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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롤)은 실력 or 재능 결론 내리기

by groot 매니저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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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능일까 노력일까?" 이는 주된 논쟁거리다. 
나에게 롤은 노력이다.
초등학교 6학년 형을 따라 롤을 시작했다.
첫 랭크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배치 결과는 '브론즈 4'.
하지만 많은 변화가 다가오고 있었다.
 

반항심으로 시작된 결과 

"게임은 재능이지." 이런 말이 많다.
예전엔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반항심과 의문이 있었고 고2 당시 게임만 하게된다.
랭크게임을 3000판 플레이한 끝에 골드에서 다이아 3을 찍는다.

 

최고티어

이는 목표한 티어는 아니었지만 이변화는 작지 않다.
일정 수준은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결과 보기

신기했던건 게임이 가장 노력의 영향이 컸다.
이는 나에게 긍정적이였고 주장에 뒷받침된다.
그러나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었던건 26%였다니 슬퍼진다.
교육의 분야는 더 처참하다. 
"오류가 있거나 나타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대학의 연구결과라니 수긍 해야하는 걸까?
변화를 주는 방법이 있는데 나이가 어릴때 교육받거나 한분야를 배울때 관련 분야를 같이 배우는 것이였다.
 

프로실력부터는 재능?

다이아, 마스터 정도는 노력이라고 쳐주지만 "프로 실력부터 재능이다".
이러한 의견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전문가에 대한 연구논문은 찾아보지 않았다.
나는 11시즌 랭크로만 다이아를 달성하지 않았다.
여러 시간들이 합쳐져서 삶에 결과가 나타난다.
좀 더 정교한 학습과정과 많은 시간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롤 이미지

 

다른 분야에서 적용하기

하지만 10000시간의 법칙은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집중하여 발전시키면 전문가가 된다는 이론이다.
모차르트도 음악가 아버지에게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은 시간 음악을 배우며 자랐다. 
그는 천재로 불리며 현재까지 이름이 남아있다.
나는 솔직히 "롤은 노력일까 재능일까?"
라는 질문에 확실히 대답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해왔던 노력은 만 시간이 되지 않는다.
노력의 시간은 알차지 못했다.
그러므로 나는 더 노력하며 나의 변화의 집중할 것이다.
 

생각은 자유다.
당신은 평범한 사람인가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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