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스며든 도파민 중독, 도파민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나요?

'도파민'은 상당히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도파민 중독과 도파민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나는 도파민 중독일까?

 

도파민중독이 스마트폰과 sns플랫폼(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판단은 개인이 하겠지만
개인의 뇌에 영향을 준건 분명해 보인다.
도파민 중독은 범주가 명확하지 않다.
이 글을 통해 정리하며 각종 정보를 정리하며 내 생각도 풀어보겠다.

 

도파민의 기본

도파민은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신경 신호 전달뿐만 아니라 의욕, 행복, 기억, 인지, 운동 조절 등 뇌에 다방면으로 관여한다.
여러 정신질환이 도파민과 관련이 깊다.
정신질환과 도파민의 연관성은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정신질환 치료에 도파민수치 관찰은 중요했다.
 

도파민과 중독

 

중독(Addiction)이란?

중독은 쾌락의 관여하는 쾌락중추와 연관되어 있으며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바로 행동의 양과 횟수가 많아지는 ‘집착’과 하지 않으면 신체적, 심리적 불편함이 발생하는 ‘금단’이 있다.

도파민은 중독 상황에 관여하는 주요한 요소이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실험에 한계가 있다.

 

도파민형 인간 요약

첫 번째로는 '도파민형 인간' 책을 정리한 영상이 있는데 이는 요약되었지만 글과 영상은 내용이 꽤 많다.

하지만 그만큼 더 자세히 도파민에 대해 알 수 있다.

 

 

도파민이 인간을 미치광이 또는 천재로 만든다.
 -각 장별 소주제-

1장. 우리는 왜 사랑하고 중독될까?
2장.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할까?
3장. 파멸하거나 진화하거나, 중독되거나 성취하거나
4장. 창조자는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 
5장.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장. 무엇이 인류를 진화하고 번영하게 만들었나?
7장. 미래지향과 현재지향을 조화시키다.

 

인간과 동물의 명백한 차이는 도파민에서 오고 이것을 지닌 인간이 역사를 좌우하고 창조한다.
역사와 창조는 미치광이들이 벌이는 한판의 굿이다.
도파민은 기대감 증폭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된다.
과학적인 도파민의 가치와 효용성도 다루지만 주된 내용이 아니다.
도파민은 축복이자 저주, 동기이자 보상이다.
끊임없이 더 갈구하게 된다.
1957년 처음 발견된 뇌 속 화학물질이다.
과학자들은 도파민을 '쾌락 분자'로 부르며 뇌세포가 도파민을 만드는 반응을 '보상회로'라 했다.
도파민은 기대의 물질이고 사랑은 이 때문에 식는다.
인간의 뇌는 예측 불가능한 일들을 갈망하고 익숙해진 것에는 흥분과 기대가 사라진다.
이 현상은 보상예측 오류라고 불린다.
인간은 바깥세상을 개인공간과 외부공간으로 나누는데 외부공간을 대처할 때 도파민이 작용된다.
새로운 사랑을 막 찾았을 때와 현재의 사랑을 지킬 때 다른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도파민의 작용을 제어하는 통제회로도 있는데 인간의 욕망회로인 도파민을 꺾고 인간을 성숙한 존재로 만든다.
치료용 약물로 쓰이는 도파민도 항상 도움 되지는 않는다.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도파민을 투약받은 사람에게 부작용이 발생했다.
조현병 환자의 뇌가 합선되면 익숙한 일들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는 잠재화 억제 부족인데 이는 이국적 정취에 취한 관광객과 비슷하다.
분위기가 내 나라와 완전히 다른 외국에 가면 눈과 귀가 훨씬 밝아지는데 마치 각성제라도 먹어 평소 놓치기 쉬운 일도 
모두 눈에 들어오는 것과 같다.
조현병 환자라면 살인으로 각성이 이어질 수 있지만 상상력이라는 정신세계에 몰입하게 되면 예술가로서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아이작 뉴턴이 사과나무를 관찰하며 만유인력을 발견할 것과 같은 발견을 할 수 있을 거다.
도파민형 인간의 특징은 정치성향에서 드러나며 iq는 높아진다.
도파민형 인간이 바람피울 확률도 올라간다.
도파민을 자극하면 탐험 행동이 증가한다.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고 지구촌 각치로 퍼져나갔는데 아프리카에 머물었던 종족들은
문명이 발달하지 못하고 유목민처럼 떠돌던 이들은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다.
이는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이 번영된 것과 비슷한다.
현대인이 완수해야 될 임무는 조화이다.
도파민만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없다.
도파민의 미래지향적인 점과 현재지향적 사고와 창의력등이 합쳐져서 위대한 결과를 낸다.
 

도파민형 인간'  책에 관한 생각

정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조금 난잡하고 내용이 많다.
책의 내용은 흥미롭고 도움 되겠지만 
도파민중독과 도파민과 중독의 관계에 대해서 명백한 해답을 얻진 못했다.
 

전문 논문자료 읽은 후기

2번째 방법으로 도파민에 대해 알기위해 논문 읽기를 했다.
좀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원했다.
하지만 논문을 읽어보니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었고 연구가 상당히 세부적이라서 원하는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 받기 어려웠다.
 
 

외국 신경과학자의 생각

세 번째로 참고할 사람은
최근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외국인 아저씨다.

바로 이 사람인데 '앤드류 d. 후버만(Andrew D. Huberman)'이라는 미국의 신경과학자이고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찾아보았다.
스탠퍼드 대학의 의학전문대학원의 신경생물학, 정신의학, 행동과학 교수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의 말이 신뢰가 갔다.

 

-앤드류 후버만이 알려주는  도파민 중독-

 

이 사람의 말로도 도파민에 대해 감을 수 있었다.
시간도 짧고 임팩트있다.
다음에도 이분이 설명하는 영상이나 글이있다면 참고해야겠다.
또 이분이 찬물샤워가 건강하게 도파민 수치를 올려준다고 주장한다.
해봤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서 신뢰하고있다.

 

작성 중 느낀 점

도파민에 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공부하면서 조금은 지식이 쌓인 것 같다.
앞으로 계속 글 작성할 것이고 현재 이글도 수정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길 바라며 도움 되었다면 구독, 하트 부탁한다!